밤사이 동해·영월 식당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한귀섭 기자 2024. 8. 3.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강원 동해와 영월 식당에서 화재가 이어졌다.

3일 오전 1시 4분쯤 동해 천곡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또 오전 1시 11분쯤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의 한 식당에서도 불이나 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 천곡동 식당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밤사이 강원 동해와 영월 식당에서 화재가 이어졌다.

3일 오전 1시 4분쯤 동해 천곡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식당 일부가 소실돼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오전 1시 11분쯤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의 한 식당에서도 불이나 6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간판 등이 소실돼 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곳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