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암골서 킥보드타던 20대 언덕 아래로 추락…심정지 이송

서주영 기자 2024. 8. 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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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5시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수암골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A(26)씨가 1m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A씨가 친구 B(26)씨와 같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내리막길을 이동 중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사고 전 전동킥보드에서 내려 다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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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3일 오전 5시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수암골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A(26)씨가 1m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맥박은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A씨가 친구 B(26)씨와 같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내리막길을 이동 중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사고 전 전동킥보드에서 내려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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