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주민 대상 평생학습 성과 인정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가 주민 대상 평생학습 성과를 인정받았다.
3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의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재지정 평가를 받았다.
보령시는 도서지역 주민들 학습 지원을 위한 섬마을 평생학습센터 운영,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 신축을 통한 평생학습공간 확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운영시간 확대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섬마을 평생학습센터 운영 등 좋은 평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주민 대상 평생학습 성과를 인정받았다.
3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의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공모사업 신청자격을 이어간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평생학습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재지정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 평가를 받았다.
보령시는 도서지역 주민들 학습 지원을 위한 섬마을 평생학습센터 운영,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 신축을 통한 평생학습공간 확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운영시간 확대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됨 없이 배움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도록 하겠다"며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OK보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