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100만 넘고 1위..‘슈퍼배드’도 100만 목전 2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8. 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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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코미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파일럿'은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날에는 24만 9197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89만 8251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날 올해 최고 흥행작 '파묘',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의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경신한 '파일럿'은 개봉 주말 토요일이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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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각 배급사
조정석 코미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파일럿’은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날에는 24만 9197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89만 8251명을 기록했다. 반나절 만에 약 10만여명이 ‘파일럿’을 선택한 것.

개봉 첫 날 올해 최고 흥행작 ‘파묘’,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의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경신한 ‘파일럿’은 개봉 주말 토요일이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슈퍼배드4’다. 전날 6만 829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98만 2611명이다. 역시나 100만 고지를 무난하게 넘을 전망이다.

3위는 ‘데드풀과 울버린’이다. 6만 656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는 147만 4110명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4위를 기록, 3만 3721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847만 3484명을 기록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파일럿’(33%), ‘데드풀과 울버린’(10.8%), ‘사랑의 하츄핑’(9.7%), ‘슈퍼배드’(8.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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