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오상욱에 "45살에 이상형 찾아 설레"…♥박준형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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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에게 반했다.
김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상욱이 출연한 TV 프로그램을 갈무리해 올리며 "45살에 이상형을 찾았습니다"라고 적었다.
김지혜는 또 "이상형을 인제야 알다니"라며 오상욱 선수를 태그하고 "인생은 타이밍, 놓쳤다"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가 언급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파리 올림픽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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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우먼 김지혜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에게 반했다.
김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상욱이 출연한 TV 프로그램을 갈무리해 올리며 "45살에 이상형을 찾았습니다"라고 적었다.
김지혜는 "이렇게 잘생기고 섹시할 수 있나"라며 오상욱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설렘, 손봐, 왜 이렇게 예뻐"라고 덧붙였다.
김지혜는 또 "이상형을 인제야 알다니"라며 오상욱 선수를 태그하고 "인생은 타이밍, 놓쳤다"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슬픈 이야기, 먹고 사느라 취향도 취미도 없던 내 지난날들, 이제 눈치 안 보고 내 인생 살겠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가 언급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파리 올림픽 2관왕을 달성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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