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송혜교, ‘흑백인데 둘 다 빛나!’ ❤️ 이도현 질투할 나의 글로리

임지연과 송혜교가 나의 글로리로 다시 만났다.

배우 임지연이 지난 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임지연은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글로리 #리볼버”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송혜교와 임지연이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캐주얼한 모자와 헐렁한 셔츠, 바지를 입고 있으며,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임지연은 민소매 블랙 톱과 청바지를 입고 있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돋보인다.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고 친근한 포즈로, 서로의 어깨와 허리를 감싸 안고 있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의 친밀하고 따뜻한 관계를 잘 보여준다.

사진 = 임지연 SNS

이날 송혜교는 영화 ‘리볼버’ VIP 시사회를 맞아 임지연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평소에도 후배 배우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도 임지연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지연은 이도현과 OTT 플랫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부터 군복무 중에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의 케미스트리가 실제 연인 관계로 이어져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렇듯 임지연은 송혜교와의 끈끈한 우정뿐만 아니라, 이도현과의 사랑으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글로리’의 성공 이후 임지연의 연기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