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제철소 야적장서 포탄 6발 발견…군부대 수거

황남건 기자 2024. 8. 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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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현동 한 제철소 야적장에서 근로자가 포탄 6발을 발견, 군 당국이 수거했다.

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29분께 동구 송현동 한 제철소 야적장에 있던 근로자가 포탄 6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은 경찰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나가 파이어라인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고 출동한 군 폭발물처리반(EOD)에 포탄을 인계했다.

군 당국은 포탄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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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7월 인천 동구 창영동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나온 75㎜ 예광탄으로 기사와 관련 없음.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동구 송현동 한 제철소 야적장에서 근로자가 포탄 6발을 발견, 군 당국이 수거했다.

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29분께 동구 송현동 한 제철소 야적장에 있던 근로자가 포탄 6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은 경찰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나가 파이어라인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고 출동한 군 폭발물처리반(EOD)에 포탄을 인계했다.

군 당국은 포탄을 조사하고 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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