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송혜교가 그렇게 좋을까…꼭 끌어안고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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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일 임지연은 "나의 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임지연과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인연을 쌓은 배우 송혜교도 참석했다.
임지연은 "송혜교 선배님이 손 편지랑 꽃다발을 줬다. 손 편지가 너무 감동적이었다. '항상 너무 빛나는 지연이가 스크린에서도 빛나길 바란다'라고 했다"라며 "글씨까지 예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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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일 임지연은 "나의 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를 꼭 껴안고 웃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 역시 임지연의 허리를 감싸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앞서 7월 31일 '리볼버' VIP 시사회가 열려 많은 스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과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인연을 쌓은 배우 송혜교도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임지연을 위해 꽃다발과 편지를 들고 왔다고.
임지연은 "송혜교 선배님이 손 편지랑 꽃다발을 줬다. 손 편지가 너무 감동적이었다. '항상 너무 빛나는 지연이가 스크린에서도 빛나길 바란다'라고 했다"라며 "글씨까지 예쁘더라"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오는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에 출연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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