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강원 동해·영월 식당에 불…인명피해 없어

류호준 2024. 8. 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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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와 영월에서 밤사이 식당 화재가 잇따랐다.

3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식당 내부가 일부 소실됐다.

오전 1시 11분께는 영월군 하송리 한 식당에서 불이 나 6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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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천곡동 식당 화재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동해와 영월에서 밤사이 식당 화재가 잇따랐다.

3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식당 내부가 일부 소실됐다.

오전 1시 11분께는 영월군 하송리 한 식당에서 불이 나 6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간판 등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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