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봉산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러·우즈베크 현대미술전

류성무 2024. 8. 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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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봉산문화회관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3전시실에서 러시아·우즈베키스탄 현대미술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봉산문화회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의 회화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봉산문화회관 관계자는 "서양과 동양의 중간 지점에서 각기 다른 문화적 요소를 가진 두 나라 미술가의 작품은 서양의 기법과 동양의 정서가 융합된 독특한 미적 언어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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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원로작가 스타니슬라프 바흐발로프의 '시장' [봉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 봉산문화회관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3전시실에서 러시아·우즈베키스탄 현대미술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봉산문화회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의 회화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우즈베키스탄 작가 5명과 러시아 작가 5명이 참여해 70여 작품을 전시한다. 두 나라 청년 작가와 원로 작가 작품을 함께 보여준다.

율리아 소트니코바 '순수한 물의 멜로디' [봉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산문화회관 관계자는 "서양과 동양의 중간 지점에서 각기 다른 문화적 요소를 가진 두 나라 미술가의 작품은 서양의 기법과 동양의 정서가 융합된 독특한 미적 언어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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