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 예봄 책 정원, 여름방학 맞이 프로그램 운영

이성기 기자 2024. 8. 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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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오는 9일까지 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책과 함께하는 여름 예술 공방과 여름방학 인문예술 특강 '알쓸음잡: 음악으로 인문하기'를 운영한다.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여름방학 인문예술특강 '쓸음잡: 음악으로 인문하기'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내 마음속의 클래식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음악가들 △우리 음악, 국악의 모든 것 등의 고전문학과 음악을 체험할 수 있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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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오는 9일까지 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오는 9일까지 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책과 함께하는 여름 예술 공방과 여름방학 인문예술 특강 '알쓸음잡: 음악으로 인문하기'를 운영한다.

책과 함께하는 여름 예술 공방 프로그램은 독서와 미술을 주제로 △그림책과 함께 라탄바구니 만들기 △백드롭 페인팅 작품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인문예술 융합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여름방학 인문예술특강 '쓸음잡: 음악으로 인문하기'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내 마음속의 클래식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음악가들 △우리 음악, 국악의 모든 것 등의 고전문학과 음악을 체험할 수 있게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영동 국악체험촌으로 인문예술 테마기행을 떠난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방학 기간을 활용한 인문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 분야 외연을 확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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