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가 지하주차장 벤츠서 원인 모를 불…인명피해 없어

이성덕 기자 2024. 8. 3.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7시 41분쯤 대구 중구 아파트 상가 지하주차장에 있던 벤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발생한 벤츠 차주 A 씨가 불을 발견,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불로 차량이 모두 전소되고 건물 벽 일부가 검게 그을려 소방서 추산 6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오전 7시41분쯤 대구 중구 아파트 상가 지하주차장에 있던 벤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사진은 화재 후 탄 벤츠.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일 오전 7시 41분쯤 대구 중구 아파트 상가 지하주차장에 있던 벤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발생한 벤츠 차주 A 씨가 불을 발견,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43대와 대원 127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차량이 모두 전소되고 건물 벽 일부가 검게 그을려 소방서 추산 6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