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공장서 휴식시간 중 50대 숨져
김채은 2024. 8. 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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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에서 50대 인부가 휴식을 취하던 중 숨지는 사고가 났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봉화군 석포면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A(50대)씨가 배관 교체 작업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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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봉화=김채은 기자] 경북 봉화에서 50대 인부가 휴식을 취하던 중 숨지는 사고가 났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봉화군 석포면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A(50대)씨가 배관 교체 작업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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