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장서 지붕 보수하던 60대 노동자 추락…심정지

김채은 2024. 8. 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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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9분쯤 구미시 황상동의 한 공장에서 A(60대) 씨가 지붕 보수 작업을 하던 중 패널이 무너지면서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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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9분쯤 구미시 황상동의 한 공장에서 A(60대) 씨가 지붕 보수 작업을 하던 중 패널이 무너지면서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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