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연진&동은 다시 만났네…송혜교·임지연 투 샷 공개

이유민 기자 2024. 8. 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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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배우 송혜교와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2일 임지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나의 글로리"라는 말과 함께 송혜교와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송혜교가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리볼버'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송혜교는 문동은 역으로 열연을 펼쳐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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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임지연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임지연이 배우 송혜교와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2일 임지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나의 글로리"라는 말과 함께 송혜교와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흑백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송혜교가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리볼버'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꾸준히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송혜교는 문동은 역으로 열연을 펼쳐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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