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순천 동천 리버워킹 걷기대회 참가자 12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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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천 리버워킹 걷기 대회'가 16일 그린아일랜드와 동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국가하천으로 승격한 동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온전히 느끼며 걷기에 관심을 가지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총 3.8㎞로 국가정원 남문 앞 그린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동천을 따라 남문터광장까지 도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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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순천 동천 리버워킹 걷기 대회'가 16일 그린아일랜드와 동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국가하천으로 승격한 동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온전히 느끼며 걷기에 관심을 가지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총 3.8㎞로 국가정원 남문 앞 그린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동천을 따라 남문터광장까지 도착하면 된다.
완보자에게는 뽑기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종료 지점인 남문터 광장에 도착하게 되면 '문화유산 야행'과 '팔마문화제' 행사장으로 이어져 원도심의 화려한 야간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단체의 경우 대표자가 한 번에 접수할 수도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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