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육성한다…공모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군위군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3일 군에 따르면 군위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기후변화 대응 착색이 필요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특화단지 조성'이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의 성공적인 재배단지를 조성해 군위군이 국내 제일 골든볼 생산지로서 명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3일 군에 따르면 군위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기후변화 대응 착색이 필요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특화단지 조성'이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위군은 2025년부터 2년간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군비 5억원)을 투입해 골든볼 사과의 기반조성과 이상기상 대응시설 보급에 나선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를 활용해 군위지역 대표 특산물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품종 사과 '골든볼'은 저장성이 우수한 황색 조생종 품종이다.
달콤·상큼한 맛과 함께 고급스러운 풍미를 갖춰 사과 재배 농업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의 성공적인 재배단지를 조성해 군위군이 국내 제일 골든볼 생산지로서 명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