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금메달 따면 10억 주는 '이 나라'…한국은 포상금 몇 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금메달 포상금을 가장 많이 주는 국가는 홍콩이었다.
2위는 싱가포르로, 싱가포르는 금메달에 대해 74만5000달러(약 10억2200만원)의 포상금을 책정했다.
전통의 올림픽 강자 미국은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포상금 3만8000달러(5200만원)를 책정해 10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이 지난 7월 26일 개막한 가운데, 참가국 중 포상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나라는 홍콩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지난 7월 30일 국가별 포상금 추산치를 공개했다.
금메달 포상금을 가장 많이 주는 국가는 홍콩이었다. 홍콩의 금메달 포상금은 76만8000달러(약 10억 5400만원)였다. 홍콩은 은메달과 동메달에 대해서도 각각 38만4000달러(약 5억2700만원), 19만2000달러(약 2억6300만원)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서는 지금까지 두 명의 메달리스트가 나왔는데, 여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의 비비안 콩과 남자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의 청카룽이 그 주인공이다.
2위는 싱가포르로, 싱가포르는 금메달에 대해 74만5000달러(약 10억2200만원)의 포상금을 책정했다.
이어 △3위 인도네시아(30만달러) △4위 이스라엘(27만1000달러) △5위 카자흐스탄(25만달러) △6위 말레이시아(21만6000달러) △7위 스페인(10만2000달러) △8위 프랑스(8만7000달러) 순이다.
대한민국은 금메달에 4만5000달러(약 6100만원)를 지급해 9위에 올랐다. CNBC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은메달에 2만5000달러(약 3400만원), 동메달에 1만8000달러(2400만원)를 지급한다.
전통의 올림픽 강자 미국은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포상금 3만8000달러(5200만원)를 책정해 10위를 기록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자라면 먹고 싶어"…성희롱 발언 논란 이기호, '대기 발령' - 머니투데이
- '금메달' 딸 얼굴에 먹칠한 아빠 "관중석서 강제키스 하려다 고소" - 머니투데이
- 고현정, 란제리 드러낸 '아찔' 클리비지 룩…런웨이 패션 '완벽 재현' - 머니투데이
- 전현무, 열애 관련 폭로 나오자…반박 못하고 귀만 빨개졌다 - 머니투데이
- 신유빈이 계속 점수내자 "옷 젖어서…" 일본 선수 '환복 꼼수'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숙명의 한일전' 3-6 패배…프리미어12 조별리그 탈락 위기 - 머니투데이
- 소금을 마약인 척, "돈만 갖고 튀어"…경찰 기절까지 시켰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