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리포트, 기부 플랫폼 '해피유' 개설…첫날 모금액은?

박기영 기자 2024. 8.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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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금융투자 전문 구독 서비스 '시그널리포트'는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 손잡고 기부 채널 '해피유(HAPPY.U)'를 지난 2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구독료 5000원 전액이 기부금으로 활용되며, 기부 참여자는 매월 초에 발행되는 100% 할인 쿠폰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모금액은 해피빈을 통해 기부처에 모두 전달된다.

이번 해피유의 론칭은 시그널리포트와 네이버 해피빈이 함께하는 첫 번째 기부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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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금융투자 전문 구독 서비스 '시그널리포트'는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 손잡고 기부 채널 '해피유(HAPPY.U)'를 지난 2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해피유는 첫날 모금액 400만원을 달성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구독료 5000원 전액이 기부금으로 활용되며, 기부 참여자는 매월 초에 발행되는 100% 할인 쿠폰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모금액은 해피빈을 통해 기부처에 모두 전달된다. 해피빈은 사용처와 집행 내역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첫 모금액은 옥상 방수 공사가 시급한 에덴 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해피유의 론칭은 시그널리포트와 네이버 해피빈이 함께하는 첫 번째 기부 프로젝트다. 양측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그널리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고민할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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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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