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차은우와 방송 하고 파" 흑심…♥송범근은 어쩌고?[힛트쏭]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에 대한 사심을 공개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가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에 대한 사심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오프닝에서 김희철은 "벌써 여름휴가 피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미주는 "오빠는 여름휴가 안 가?"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저 가면 대신 누구? 이이경?"이라고 되물었다.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에 대한 사심을 공개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미주는 "아 싫어!"라고 바로 질색을 했고, 김희철은 "그러면 주우재 씨?"라고 물었다. 그러자 미주는 질색한 후 "차은 우 씨"라고 흑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은우 오면 네가 빠지면 안 돼? 나도 차은우 씨랑 방송 하고 싶은데"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미주는 지난 4월부터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 중이다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은 대한민국 가요사가 고스란히 담긴 KBS의 올드 케이팝 프로그램을 소환하고 재해석하여 대중이 원하는 뉴트로 가요의 갈증을 해소하는 신개념 뉴트로 음악 차트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