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내가 좋아?” 박서준, 틈새 최우식 애정 확인 ‘달달 우정’(서진이네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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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과 최우식이 알콩달콩 우정을 자랑했다.

박서준이 "완전 쪼로록은 아니고 듬성듬성?"이라고 상황을 전하자 최우식은 "형 지금 정신 없나?"라며 대화할 여유가 있는지 확인했다.

박서준은 "단체 메뉴 한 메뉴가 쪼로록 나갈 것 같냐, 골고루 나갈 것 같냐"고 재차 묻는 최우식에게 "골고루"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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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2’ 캡처
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이 알콩달콩 우정을 자랑했다.

8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 6회에서는 박서준이 셰프로 재출격한 서진뚝배기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식은 단체석 서빙을 앞두고 요리하느라 바쁜 주방팀 박서준에게 "단체 쪼로록 나가나?"라고 물었다. 박서준이 "완전 쪼로록은 아니고 듬성듬성?"이라고 상황을 전하자 최우식은 "형 지금 정신 없나?"라며 대화할 여유가 있는지 확인했다.

박서준은 인턴 고민시에게 요리 지시를 하면서 본인 요리, 최우식과의 대화도 전부 한 번에 했다. 박서준은 "단체 메뉴 한 메뉴가 쪼로록 나갈 것 같냐, 골고루 나갈 것 같냐"고 재차 묻는 최우식에게 "골고루"라고 답했다.

이에 최우식은 "아 오케이, 그게 더 좋아"라며 만족했고 박서준은 "나도 그게 좋아"라고 맞장구치곤 "너도 내가 좋아?"라고 너스레 떨며 틈새 최우식의 사랑을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당연하다는 듯이 "좋지"라고 답하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박서준, 최우식은 BTS 뷔, 픽보이, 박형식과 함께 연예계 절친 라인 '우가팸'으로 유명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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