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진해성 맘에 안 들어 녹화하기 싫어” 거침없는 디스(미스터로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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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박서진이 거침없는 디스로 웃음을 줬다.
이날 듀엣 대결에서 김성주는 박서진과 최수호를 파트너로 내보내면서 "원래 앙숙인데 한 팀으로 내보내고 싶다. 그야말로 환장의 콤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박서진은 "이 녀석이랑 해서 너무 좋다"며 최수호를 마음에 들어했다.
박서진은 이런 진해성의 반응에 아랑곳 않고 최수호가 진해성보다 낫냐는 질문에 "같이 하면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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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거침없는 디스로 웃음을 줬다.
8월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로또' 60회에서는 조선 트롯 실록 특집을 맞아 진성과 한혜진이 각 팀의 대표로 나서 팀 대결을 가졌다.
이날 듀엣 대결에서 김성주는 박서진과 최수호를 파트너로 내보내면서 "원래 앙숙인데 한 팀으로 내보내고 싶다. 그야말로 환장의 콤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박서진은 "이 녀석이랑 해서 너무 좋다"며 최수호를 마음에 들어했다. 그러곤 "저번에 왕중왕전에 해성 형과 같이 했는데 그때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녹화가 하기 싫더라"고 고백해 상대팀으로 나선 진해성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박서진은 이런 진해성의 반응에 아랑곳 않고 최수호가 진해성보다 낫냐는 질문에 "같이 하면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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