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4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5~20일 가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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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5~20일 '2024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삶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해 향후 청년 정책 및 일자리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청년을 위한 보다 나은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며, 조사원 방문 시 성실한 응답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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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5~20일 '2024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삶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해 향후 청년 정책 및 일자리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21년도 조사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조사 대상은 5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 가구원 1008명이다.
▲주거·교통 ▲가족 ▲건강 ▲문화·여가 ▲일자리 등 11개 부문 50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가구에 직접 방문에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의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청년을 위한 보다 나은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며, 조사원 방문 시 성실한 응답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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