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악화에 나스닥 2.4% 급락 마감..."조정구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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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 상황이 예상 밖으로 빠른 속도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지 시간 2일 나스닥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17.98포인트, 2.43% 급락한 16,776.16에 거래를 마치면서 조정구간에 진입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10.71포인트, 1.51% 떨어진 39,737.26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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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 상황이 예상 밖으로 빠른 속도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지 시간 2일 나스닥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17.98포인트, 2.43% 급락한 16,776.16에 거래를 마치면서 조정구간에 진입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10.71포인트, 1.51% 떨어진 39,737.26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4%) 내린 5,346.56에 장을 마쳤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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