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일, 매와 함께 날다…에쓰오일, 새 TV 광고 선보여

이동수 2024. 8. 3.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S-OIL)은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하는 새 TV 광고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제품의 품질을 강조했던 기존 광고와 달리 이번에는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CM송으로 전달하고, 새로운 세계관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이 적용됐다.

에쓰오일은 광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트렌디한 표현기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S-OIL)은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하는 새 TV 광고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제품의 품질을 강조했던 기존 광고와 달리 이번에는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CM송으로 전달하고, 새로운 세계관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이 적용됐다.

영상 속에서 구도일은 2026년 완공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생산설비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매와 함께 날고 있다. 구도일이 숲과 강을 가로지르고 빌딩 사이를 날자 화려한 팝아트 세상이 펼쳐진다.
에쓰오일은 광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트렌디한 표현기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팝아트는 국내 인기 작가 ‘몰리’와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CM송은 다양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에이컴즈 서우영 감독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오리지널 CM쏭의 느낌을 유지하되, 광고 영상에 맞춘 포크록 멜로디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