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N, 전기차 최초 日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 선정
백소용 2024. 8. 3. 0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5N이 전기차(EV) 최초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후지 스피드웨이는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해 있으며 F1 등 국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서킷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5N이 전기차(EV) 최초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후지 스피드웨이는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해 있으며 F1 등 국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서킷이다. 길이는 4.56㎞이며 16개 코너를 갖췄다.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된 아이오닉5N은 전날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서킷에서 리드 차량으로 사용된다. 또한 후지 스피드웨이 주최 이벤트 선도 주행, 서킷 방문 고객을 위한 레이싱 택시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아이오닉5N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EV 모델로, 6월부터 일본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조원상 HMJ 법인장은 “후지 스피드웨이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일본의 모터스포츠 팬들이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과 아이오닉5N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오닉5N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일본 고객들이 전기차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몇 킬로’ 보다 ‘몇 센티’가 더 중요해…노년층 암 위험 가른 반전 결과
- [속보] 유명 걸그룹 출신 여배우, ‘자택 침입 강도’ 몸싸움 끝에 제압…30대男 체포
-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던 동생, 지금은 이렇게 됐다
- “밥 먹자”고 하면 물티슈로 식탁부터 닦는 남동생…살균제도 같이 먹은 건가요?
- 이동국 딸 설아, 이렇게 컸다고? 아이돌급 미모 깜짝
- “단순 감기 아니야”…‘이 증상’ 나타나면 이미 늦어, 환자 3.5배 급증한 독감의 공포 [건강+]
- “내 눈 가져가고 딸 살려달라”…양희은이 전한 엄마의 기도
- 10분이면 끝나는데 11월 놓쳤다가 과태료 폭탄…12월엔 70만명 몰린다, 대기 시간만 4시간 걸릴 수
- “냉동실에 3개월 넘은 생선, 1년 된 고기”…정말 괜찮을까?
- 4년 돌본 치매 장모 떠난 뒤…왕종근 “해방감 있었다” 솔직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