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 쇼크에 침체 공포 확산…WTI 3.66%↓

김민아 2024. 8. 3.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유가가 3% 넘게 급락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악화하면서 침체 우려가 유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나쁘게 나오면서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유가 하락으로 번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 경기가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 경우 소비가 줄면서 원유 수요도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유가가 3% 넘게 급락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악화하면서 침체 우려가 유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79달러(3.66%) 급락한 배럴당 73.5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2.71달러(3.41%) 떨어진 배럴당 76.8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나쁘게 나오면서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유가 하락으로 번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 경기가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 경우 소비가 줄면서 원유 수요도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아 기자 (km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