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질·휴전 협상 대표단 3일 카이로행

황보선 2024. 8. 3. 0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을 위한 대표단을 이집트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총리실은 성명에서 "총리가 3일 밤 대표단이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내건 휴전 조건을 하마스가 이미 받아들였다는 관측은 부인했습니다.

총리실은 또 이스라엘이 휴전 테이블에 추가 요구를 올리지 않고 있다며 "하마스는 수십 가지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을 위한 대표단을 이집트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총리실은 성명에서 "총리가 3일 밤 대표단이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내건 휴전 조건을 하마스가 이미 받아들였다는 관측은 부인했습니다.

총리실은 또 이스라엘이 휴전 테이블에 추가 요구를 올리지 않고 있다며 "하마스는 수십 가지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