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3일, 토)…소나기에 찜통더위, 낮 최고 32~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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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
오후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 역시 정읍 35도, 전주·완주·무주·남원·순창·김제·부안 34도, 임실·익산·고창 33도, 진안·장수·군산 3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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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2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 오후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정읍·군산·김제·부안 27도, 남원·익산·순창·고창 26도, 완주·무주·임실 25도, 진안·장수 2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 역시 정읍 35도, 전주·완주·무주·남원·순창·김제·부안 34도, 임실·익산·고창 33도, 진안·장수·군산 3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모든 해상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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