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3일, 토)…낮 최고 35도, 남부 소나기

이재규 기자 2024. 8.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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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일 충북과 세종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남부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날 소나기에 의한 남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5도, 충주·단양·진천·괴산 34도, 세종·제천·음성·증평·옥천·영동 33도, 보은 32도로 평년보다 2도 높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7도, 세종·충주·진천·증평·옥천 26도, 단양·음성·괴산·보은·영동 25도, 제천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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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토요일인 3일 충북과 세종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남부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스1

토요일인 3일 충북과 세종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남부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날 소나기에 의한 남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5도, 충주·단양·진천·괴산 34도, 세종·제천·음성·증평·옥천·영동 33도, 보은 32도로 평년보다 2도 높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7도, 세종·충주·진천·증평·옥천 26도, 단양·음성·괴산·보은·영동 25도, 제천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있다"며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온열질환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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