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또 해냈다...임시현-김우진 '금 2관왕'

박사라 기자 2024. 8. 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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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양궁 대표팀 김우진, 임시현 선수가 금메달 '2관왕'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상태에서 혼성전까지 우승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일, 김우진-임시현 조는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6대 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2020도쿄 올림픽에 이어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연달아 획득하며, 한국 양궁은 다시 한 번 세계 최강을 자리매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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