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그때마다 우진이 오빠가" 흔들리던 임시현 꽉 붙잡아준 김우진의 말

김도균 기자 2024. 8. 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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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에게 6-0으로 이겼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한 임시현과 김우진은 이로써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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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에게 6-0으로 이겼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한 임시현과 김우진은 이로써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시상식 후 인터뷰에서 임시현은 자신이 과감하지 못할 때, 김우진의 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 인터뷰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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