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빛 과녁으로 가는 마지막 한 방

이충우 기자(crony@mk.co.kr) 2024. 8. 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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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이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결승 독일과의 경기에서 금 메달을 확정짓는 활을 쏘고 있다. 2024.8.2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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