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의 민족' 양궁 혼성 단체도 금메달[파리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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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32)과 임시현(21)이 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6-0으로 꺾고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양궁은 혼성 종목이 처음 도입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김제덕과 안산이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한국이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면 양궁 역사상 첫 올림픽 5개 종목 석권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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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32)과 임시현(21)이 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6-0으로 꺾고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양궁은 혼성 종목이 처음 도입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김제덕과 안산이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양궁 대표팀은 이미 지난달 28일 여자 대표팀이 10연패를, 이튿날 남자 대표팀이 3연패를 달성했다.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한국이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면 양궁 역사상 첫 올림픽 5개 종목 석권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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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jordan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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