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의 딸 정나은 파이팅"

2024. 8. 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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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은(24·화순군청)-김원호(25·삼성생명) 의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 응원전이 열린 2일 오후 전남 화순군 하니움 만연홀에서 금메달 수확을 두고 열띤 응원전이 열리고 있다.

세계랭킹 8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조에 0-2(8-21, 11-21)로 패배해 은메달을 수확했으나, 한국 배드민턴계에서 2008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최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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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정나은(24·화순군청)-김원호(25·삼성생명) 의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 응원전이 열린 2일 오후 전남 화순군 하니움 만연홀에서 금메달 수확을 두고 열띤 응원전이 열리고 있다. 세계랭킹 8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조에 0-2(8-21, 11-21)로 패배해 은메달을 수확했으나, 한국 배드민턴계에서 2008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최고 성적을 냈다. 2024.08.02.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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