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변우석, 팬들 안심시킨 근황‥소년미+태평양 어깨 깜짝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8월 2일 변우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공개된 변우석의 화보와 다양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변우석은 촬영장 소파에 앉아 눈을 감은 채 귀엽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흰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캠코더에 집중하고 있다.

변우석은 넓은 등이 담긴 뒷모습으로 남다른 피지컬을 인증했고, 셔츠와 넥타이에 안경을 쓰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에 이어 ‘화해’라는 꽃말이 담긴 개망초 꽃을 만지는 손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실종신고 할 뻔 했잖아”, “우석아 너무 보고 싶었어”, “드디어 돌아왔어”, “엄청 기다렸다고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종영 후 아웃도어, 화장품, 은행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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