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입대 D-3' 김구라 子 그리에 돈봉투 선물 "어머님이랑 맛있는 거 사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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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진경이 김구라 아들 김동현(그리)의 입대에 풀코스 선물로 감동을 안겼다.
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평창동 큰손 홍진경이 김구라 아들 해병대 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해병대에 가는 김동현에게 이별 케이크와 맛집, 두둑한 용돈까지 다양한 선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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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우먼 홍진경이 김구라 아들 김동현(그리)의 입대에 풀코스 선물로 감동을 안겼다.
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평창동 큰손 홍진경이 김구라 아들 해병대 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해병대에 가는 김동현에게 이별 케이크와 맛집, 두둑한 용돈까지 다양한 선물을 했다. 김동현은 해병대 입대하는 이유에 대해 "해병대에 대한 리스펙이 있었다. 정신이 좀 온전치 않은 것 같아 정신무장을 하기 위해 간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제가 본 그 누구보다 듬직하고 속 깊고 너무 멋진 사나이다. 다시 돌아올 때 얼마나 멋진 모습일 지 기대가 된다"고 덕담했다.
이어 케이크 선물식과 맛집 투어을 마친 홍진경은 "별거 아닌데 너 어머니 모시고 여행 갔다가 입대한다며. 그러니까 어머님이랑 맛있는거 사 먹어라. 얼마 안 된다"며 돈봉투를 건넸다. 이에 김동현은 "얼마 안 되긴 두둑한데"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고마워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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