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해병대 입대' 김동현에 깜짝 용돈 "母와 여행에 보태길" ('찐천재')

최지연 2024. 8. 3. 0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그리(김동현)의 해병대 입대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인 그리는 5일 뒤 해병대 입대 예정이라며 남창희, 홍진경과 함께 입대 전 여유를 즐겼다.

홍진경은 그리에게 원하는 음식을 준비해주겠다고 약속하고는 자신의 거래처이거나 지인이 하는 식당에 데려가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군말 없이 식사를 마친 그리에게 홍진경은 "별거 아닌데 준비했다"며 봉투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부왕 찐천재'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그리(김동현)의 해병대 입대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하 '찐천재')에는 '평창동 큰손 홍진경이 동현이 해병대 보내는 방법 (반전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방송인 그리는 5일 뒤 해병대 입대 예정이라며 남창희, 홍진경과 함께 입대 전 여유를 즐겼다. 홍진경은 그리에게 원하는 음식을 준비해주겠다고 약속하고는 자신의 거래처이거나 지인이 하는 식당에 데려가 웃음을 안겼다.

'공부왕 찐천재' 영상

그래도 군말 없이 식사를 마친 그리에게 홍진경은 "별거 아닌데 준비했다"며 봉투를 건넸다. 홍진경이 그리에게 주는 용돈이라고.

홍진경은 "너 어머니 모시고 여행 갔다가 군대 간다며? 어머님이랑 맛있는 거 사 먹어. 얼마 안 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리는 "아니, 얼마 안 되긴. 두둑한데"라며 봉투 안을 보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봉투를 받은 뒤 "이거 있으시면 말씀하시지"라며 만면에 미소를 띄어 귀여움을 뽐냈다. 

[사진] '공부왕 찐천재'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