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유도 김하윤,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동메달…24년 만의 쾌거
안희재 기자 2024. 8. 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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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하윤은 현지 시간으로 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튀르키예의 카이라 오즈데미르(튀르키예)를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김하윤은 2000년 시드니 대회 김선영에 이어 24년 만에 여자 유도 최중량급 메달을 한국에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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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하윤은 현지 시간으로 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튀르키예의 카이라 오즈데미르(튀르키예)를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김하윤은 2000년 시드니 대회 김선영에 이어 24년 만에 여자 유도 최중량급 메달을 한국에 안겼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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