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하윤, 女 최중량급 동메달…24년 만의 쾌거[파리2024]
2024. 8. 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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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하윤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이라 오즈데미르(튀르키예)를 눌렀다.
이로써 김하윤은 2000년 시드니 대회(김선영 동메달) 이후 24년 만의 여자 유도 최중량급 메달을 한국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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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여자 78㎏ 이상급서 동메달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24년만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24년만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하윤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이라 오즈데미르(튀르키예)를 눌렀다.
이로써 김하윤은 2000년 시드니 대회(김선영 동메달) 이후 24년 만의 여자 유도 최중량급 메달을 한국에 안겼다.
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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