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세계 1위의 벽은 높았다…김원호-정나은, 배드민턴 혼성 복식 은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혼합복식의 김원호-정나은이 16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에 올림픽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세계랭킹 8위 김원호-정나은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 조에 0대 2로 져 준우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48512
혼합복식의 김원호-정나은이 16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에 올림픽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세계랭킹 8위 김원호-정나은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 조에 0대 2로 져 준우승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은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했던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결승 진출자를 내고 은메달을 가져왔습니다.
2012 런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 대회에선 모두 동메달 1개에 그친 바 있습니다.
김원호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올림픽 혼합복식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어머니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과 더불어 '모자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편집 : 정용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이라이트] 세계 1위의 벽은 높았다…김원호-정나은, 배드민턴 혼성 복식 은메달
- "무시한다고 생각"…새벽 숭례문 지하보도서 60대 살해
- 46초 만에 기권, 악수도 거부…성별 논란에도 "문제없어"
- "11만 피해자와 논의하라"…'티메프 사태' 해법은 불투명
- 개막 전 십자인대 파열…김한솔 "웅아, 내 몫까지 파이팅!"
- '너무 낙관했나' 코스피 2,700선 무너져…미 고용지표 촉각
-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국회 통과…사흘 만에 직무정지
- '도쿄 챔피언'에 막혔지만…신유빈, 동메달 기회 남았다
- 노모 몸에 시퍼런 멍자국…주간보호센터서 폭행 피해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