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김우진, 양궁 혼성전 금메달…대회 3관왕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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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임시현과 김우진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현지시간 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 조에 6-0 완승을 거두면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앞서 여자,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낸 임시현과 김우진은 이로써 대회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앞으로 각각 여자와 남자 개인전에서 3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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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임시현과 김우진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현지시간 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 조에 6-0 완승을 거두면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앞서 여자,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낸 임시현과 김우진은 이로써 대회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혼성전이 처음 도입된 2021년 도코 올림픽에서 안산과 김제덕 조가 초대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 종목에서 2연패를 이뤄냈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앞으로 각각 여자와 남자 개인전에서 3관왕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올림픽 양궁 3관왕은 도쿄 올림픽에서의 안산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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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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