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김우진, 양궁 혼성전 金…올림픽 2관왕 금자탑
신익규 기자 2024. 8. 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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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이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과 플로리안 운루에게 6-0으로 압승했다.
앞서 열린 여자 및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따낸 임시현과 김우진은 이로써 2관왕을 달성했다.
혼성전은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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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이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과 플로리안 운루에게 6-0으로 압승했다.
앞서 열린 여자 및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따낸 임시현과 김우진은 이로써 2관왕을 달성했다.
혼성전은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됐다.
당시 안산(광주은행)과 김제덕(예천군청)이 초대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해당 종목 2연패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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