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결승서 패배… 은메달 획득

신익규 기자 2024. 8. 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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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 나선 김원호(삼성생명)와 정나은(화순군청)이 '한중전'에서 패배하면서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랭킹 8위인 김원호-정나은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 조에 0-2로 패배했다.

이번 메달은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2024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이다.

혼합복식에서 메달은 2008년 이용대와 이효정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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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 나선 김원호(삼성생명)와 정나은(화순군청)이 '한중전'에서 패배하면서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랭킹 8위인 김원호-정나은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 조에 0-2로 패배했다.

이번 메달은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2024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이다.

특히 한국 배드민턴은 2012년 런던 대회부터 3개 대회 연속 동메달 1개에 그쳤다.

혼합복식에서 메달은 2008년 이용대와 이효정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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