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하윤, 동메달 결정전 진출…여자 최중량급 메달 도전

양민철 2024. 8.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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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최중량급의 간판 김하윤이, 올림픽 무대에서 24년 만의 여자 최중량급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하윤은 오늘(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78kg 이상급 패자부활전에서 라리사 체리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게 절반승을 거뒀습니다.

역대 올림픽 여자 유도 최중량급에서의 메달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김선영의 동메달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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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최중량급의 간판 김하윤이, 올림픽 무대에서 24년 만의 여자 최중량급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하윤은 오늘(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78kg 이상급 패자부활전에서 라리사 체리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게 절반승을 거뒀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유도 유일의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김하윤은, 경기 시작 55초 만에 안다리후리기로 절반을 따냈습니다.

역대 올림픽 여자 유도 최중량급에서의 메달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김선영의 동메달이 유일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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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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