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수도권 폭염...남부지방 소나기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4. 8.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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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겠다.

3일에는 서울 잠실구장(키움-두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IA-한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SSG-삼성), 창원 NC파크(KT-NC), 울산 문수구장(LG-롯데)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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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겠다.

3일에는 서울 잠실구장(키움-두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IA-한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SSG-삼성), 창원 NC파크(KT-NC), 울산 문수구장(LG-롯데)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사진=KBO 홈페이지
아침 최저기온은 24∼29도, 낮 최고기온은 32∼36도로 예보됐다.

충북 남부와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남부 내륙, 경남권은 오후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3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맑음 <최고기온 33도>

▲ 대전 : 구름많음 <최고기온 34도>

▲ 대구 : 한때 소나기 <최고기온 36도>

▲ 울산 : 가끔 소나기 <최고기온 35도>

▲ 창원 : 가끔 소나기 <최고기온 36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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