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제주 휴가 공개…수영복 자태→인형 각선미 '눈길'
고향미 기자 2024. 8. 2. 23:4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름엔 물놀이지 !!!!! 🏖️ #스노쿨링", "너무 떨리고 신나고 😆 덥고 🥵 #제주 #여름날", "제주 안녕", "행복하고 감사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송가인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레이싱을 즐기는 등 제주도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수영복 몸매와 특유의 늘씬한 인형 각선미가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대로 물 만났네", "인어공주처럼 수영하는 모습도 너무 예쁘네", "이렇게 수영을 잘하다니 멋지다", "운전도 잘하네~ 못하는 거 하나만 알려 달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9년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진(眞)을 거머쥐었다.
송가인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고, 새 회사를 찾는 대신 올해는 홀로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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