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 혼합복식 4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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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승재-채유정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2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 샤펠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조에 세트 스코어 0대 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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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승재-채유정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2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 샤펠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조에 세트 스코어 0대 2로 졌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힌 서승재-채유정 조는 4강전에서 대표팀 후배인 김원호-정나은 조를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한 뒤, 오늘 동메달 결정전도 일본에 패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3475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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