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하윤, 동메달전 진출…24년만 女최중량급 메달 도전 [파리2024]
2024. 8. 2.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2일(현지시간) 김하윤은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 이상급 패자부활전에서 라리사 체리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게 절반승을 거뒀다.
김하윤은 지난해 9월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유도의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역대 한국 여자 유도의 올림픽 최중량급 메달은 2000년 시드니 대회 김선영의 동메달이 유일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2일(현지시간) 김하윤은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 이상급 패자부활전에서 라리사 체리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게 절반승을 거뒀다.
김하윤은 지도를 하나씩 주고받은 뒤 경기 시작 55초에 안다리후리기로 절반을 따냈다.
김하윤은 지난해 9월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유도의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역대 한국 여자 유도의 올림픽 최중량급 메달은 2000년 시드니 대회 김선영의 동메달이 유일하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2회 부코페, 40주년 이봉원 리싸이틀… '반갑구만 반가워요' '속시커먼스' 코너 다시 올린다
- 이근, 가세연 직격…"김세의, 다음은 너야 잘가라"
- 쯔양 마지막 해명에도 가세연 "감성 호소 그만…물타기 하지 마"
- "여자라면 먹고싶다" 야구 중계 중 성희롱 발언 캐스터…결국 대기발령
- 화천토마토축제에 BTS가?…RM, 깜짝 공연
- “쪽팔리게 그게뭐냐, 확실하게 보여주자” 폭주족 모집글 올린 ‘패기의’ 10대 최후
- “삼겹살은 알루미늄 포일에 구워야 제맛” 이러다 큰일 난다
- “나도 모르게 빙그레 웃더라”…신유빈의 ‘먹방’ 화제 [파리2024]
- ‘모텔 대실 신화’ 야놀자의 굴욕…‘얕잡아’ 본 여기어때에 당했다
- ‘연예인 부부, 미용실서 350만원 먹튀’ 에 자영업자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