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인천 아파트 전기차 폭발 현장 '처참'…단수·정전에 때아닌 피난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스입니다.
▲ 인천 아파트 전기차 폭발 현장 '처참'…단수·정전에 때아닌 피난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가 폭발하면서 차량 140여 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현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는데요,
화재로 전기와 물까지 끊기면서 주민들은 때아닌 피난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 숭례문 지하보도서 여성 청소노동자 흉기살해…70대 검거
서울 도심 지하보도에서 일하던 여성 청소노동자를 흉기로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범행 3시간 여만에 검거됐는데요.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선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아버지뻘 택시기사 폭행하고 수사관 비웃던 유튜버, 결국 재판행
올해 2월 전북 전주에서 아버지뻘의 택시 기사를 폭행한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 택시 기사 폭행 외에도 다수의 형사 사건에 연루돼 결국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 사관학교 시험서 사설 모의고사 지문과 '판박이' 논란
지난달 치러진 내년도 사관학교 필기 시험 가운데 영어 과목의 지문 하나가 사설 교육기관의 모의고사 지문과 판박이 수준이어서 수험생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관학교와 사설 교육기관 측은 우연의 일치라는 입장인데요.
보도에 김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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